서울 중구 '시청역 사고' 관련 심리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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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일 시청역 인근 사고와 관련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유가족, 부상자, 사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등을 지원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구는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 대해 대면·전화상담, 사례관리,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연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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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일 시청역 인근 사고와 관련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유가족, 부상자, 사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등을 지원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구는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 대해 대면·전화상담, 사례관리,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연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09)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진행 중이며,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02-2236-6606~8)로 연락하면 됩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 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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