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차량 꼼짝마" 시흥시, 수배차량 감지 시스템 확대·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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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CCTV로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수배차량을 식별하는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5일 전했다.
이와 함께 관련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가운데 수배차량 인식 시 실시간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속한 검거에 힘을 보탠다.
또 시흥시는 기존 차량 방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데이터뿐 아니라 불법주정차 단속용 회전 카메라 139대에도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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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CCTV로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수배차량을 식별하는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5일 전했다. 신속한 범인 검거와 함께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관련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가운데 수배차량 인식 시 실시간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속한 검거에 힘을 보탠다.
또 시흥시는 기존 차량 방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데이터뿐 아니라 불법주정차 단속용 회전 카메라 139대에도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총 334곳에 설치된 카메라 434대에 관련 시스템이 구축됐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수배차량 추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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