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식탁에 편지, 협박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 주장 (카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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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집 무단침입 이유를 밝혔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 자택에 무단 침입해 식탁 위에 협박성 낙서를 하고 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허웅은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 헤어지자마자. 다시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고 서로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편지를 썼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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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집 무단침입 이유를 밝혔다.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측은 7월 5일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 전 여자친구와의 공방에 대해 다뤘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 자택에 무단 침입해 식탁 위에 협박성 낙서를 하고 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해당 식탁 사진도 공개된 상황.
허웅은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 헤어지자마자. 다시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고 서로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편지를 썼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협박성 메시지가 아니었다고 강조한 허웅은 "사랑하는 마음을 쓴 것 같다"며 "편지가 없어서 거기에 쓴거다"고 밝혔다.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대해 허웅은 "그런 적도 없다. 나도 그 사람을 지키고 싶으면 지켰지 때렸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다투다 그 친구가 내 멱살을 잡았는데 뿌리치는 과정에서 그 친구 라미네이트가 손에 맞았다. 그 과정에서 하나가 툭 떨어졌는데 그거 가지고..."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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