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두번째 임신, 내 아이 아닐 수 있다 의심” (카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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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의 두번째 임신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가 "전 여자친구 측에서는 강요에 의해 두 번의 임신과 두 번의 낙태가 있었다고 하고 있다"고 말하자 허웅은 "아니다. 절대 아닌데 상황 속에서 그렇게 보여져셔 내가 (이미지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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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의 두번째 임신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측은 7월 5일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카라큘라가 "전 여자친구 측에서는 강요에 의해 두 번의 임신과 두 번의 낙태가 있었다고 하고 있다"고 말하자 허웅은 "아니다. 절대 아닌데 상황 속에서 그렇게 보여져셔 내가 (이미지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답했다.
카라큘라는 "두 번째 낙태를 하기 전에 카카오톡으로 '골프장에 있다', '나 지금 골프하잖아' 하는 식으로 굉장히 귀찮은 듯한 뉘앙스로 답하는 걸 봤다. 뜨뜨미지근하게 한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이에 허웅은 "그 부분만 보여진거고 모든 카톡은 다 가지고 있지만"이라며 "두 번째 임신에 관해서는 사실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카라큘라가 "본인의 아이가 아닐수도 있다 그런 취지의 의심이냐"고 묻자 허웅은 "네. 그 당시엔 그런 상황이 있었지만 그래도 난 공인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 생각해서 내 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허웅은 이어 "당연히 사랑했었고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 왔고 잘 만나고 싶었다. 그쪽에서 내 아이라고 확신을 하고 주장하니까 내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좋았고 사랑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카라큘라가 다시 한번 "의심은 됐지만 티를 낼 수 없었고 갈등 속에서 뜨뜻미지근하게 대응했다?"라고 말하자 허웅은 "뜨뜻미지근하게 대응한 적 없다.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내가 잘못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 부분에서 잘못한 건 인정하고 전체를 보시면 나는 그러지 않았고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노력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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