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모공원 2단지’ 주차면 등 편의시설 확충
정창환 2024. 7. 5. 10:18
[KBS 강릉]삼척시가 장사시설인 '추모공원'의 편의시설을 확충합니다.
삼척시는 성묘객 방문 증가로 인해 교통 혼잡과 주차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추모공원 2단지에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순환도로를 개통하고 주차장 30면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충 방지 살포기와 공기 압축기 등 위생 편의시설을 설치합니다.
삼척시가 직영하는 추모공원은 묘역 11,900여 기를 수용하는 대규모 장사시설로 현재 안장률이 55%에 이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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