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쿠키런:모험의 탑'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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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누적 유저 2억 명을 기록했으며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동 조작과 유저간 협동 경험을 앞세운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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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앞서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의 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고 밝혔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누적 유저 2억 명을 기록했으며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동 조작과 유저간 협동 경험을 앞세운 신작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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