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2㎏ 감량→피부시술 후 자신감↑ “바늘자국 있어” 솔직 고백(매거진준금)

박수인 2024. 7.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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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피부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7월 4일 공개된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62세 박준금이 여름 옷 코디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연한 화장을 하고 등장한 박준금은 "리쥬란 시술을 받았다. 약간 물광스럽게 리쥬란이 뿜뿜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박준금은 여름 옷 코디를 선보이며 평소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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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피부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7월 4일 공개된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62세 박준금이 여름 옷 코디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연한 화장을 하고 등장한 박준금은 "리쥬란 시술을 받았다. 약간 물광스럽게 리쥬란이 뿜뿜하고 있다"고 알렸다.

쿠키영상에서는 또 다른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박준금은 "처음으로 온다리프팅이라는 걸 한 번 해봤다. 리프팅이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고 하더라. 바늘자국이 있다"고 했고 카메라가 줌인으로 들어오자 안 된다. 감독님 왜 이러시냐"며 얼굴을 가렸다.

한편 박준금은 여름 옷 코디를 선보이며 평소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박준금은 "살짝씩 살이 보이는 게 시원해 보이고 눈길이 간다.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살 보인다 살 보여' 했는데 요즘에는 올려서 묶기도 한다. 제가 요즘 당근김밥으로 2kg 감량해서 자신감 뿜뿜이다. 어깨 하나 정도는 꺼내놔줘야 시원해보인다. 그럴 때 머리는 너무 웨이브 보다는 생머리가 어울리는 것 같다"며 2kg 감량 후 자신감을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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