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노려볼 만한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호원초 품은 초품아에 평촌학원가 이용 편리··· 생활 인프라 이용까지 수월
집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고려되는 여러 가지 입지조건 중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학교, 학원 등이 최우선이겠지만 모든 이들에게 있어 공통으로 평가받는 것은 단연 지하철역과의 거리일 것이다.
역세권 단지는 지하철 이용이 쉬운 만큼 통근 및 통학 시간이 단축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또 대부분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돼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고 단지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역까지 걸어서 도달할 수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는 가치가 남다르다. 특히 이 경우라도 도보 1~3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는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혼잡하고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역을 이용하기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번잡하지도 않은 도보 5~10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높고, 가격도 잘 오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역도 1개 노선이 아닌 환승역이거나 GTX와 같은 호재가 이어진다면 상승 여력이 더 높으므로 이러한 곳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주목해 볼 만한 ‘역 인근 분양 단지’
그런 의미에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 볼 만하다. 분양가 등이 높아지는 것에 더해 호재도 집값에 반영되면서 진입장벽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높아진 가격만큼이나 수요자들이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도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점도 한몫을 한다.
구(舊) 안양LG연구소 자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통해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교통 편의성을 갖춘 데 이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확보했다.
이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와 달리 이 단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는 DL건설의 시공과 KT&G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흔들림 없는 시공과정과 남다른 품질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C2 HOUSE)’와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는 점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므로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에 나설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 또한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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