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 한국어 버전까지…뮤비 파트2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 일본 데뷔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 한국어 버전이 공개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파트2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파트2에서는 '슈퍼내추럴' 일본어 가창 파트를 한국어 노랫말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파트1에 숨겨졌던 스토리라인이 뉴진스 특유의 독특한 발상과 화법으로 표현돼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일본 데뷔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 한국어 버전이 공개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파트2를 게재했다. 지난달 21일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파트1에 이은 후속편이다.
뮤직비디오 파트2에서는 '슈퍼내추럴' 일본어 가창 파트를 한국어 노랫말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파트1에 숨겨졌던 스토리라인이 뉴진스 특유의 독특한 발상과 화법으로 표현돼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멤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뮤직비디오 속 뉴진스의 정체를 암시한다. TV 화면에서 나오는 '뉴스속보: 정체불명의 특이 생물체 증가' 등의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글로벌 팬들은 이러한 실마리를 토대로 다양한 추측성 해석을 내놓으며 뮤직비디오를 즐기고 있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일본과 한국 등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싱글 '슈퍼내추럴'은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7월 8일 자/집계기간 6월 24~30일)에서 2주 연속 4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 11위,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5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곡은 3일 자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16위, 애플뮤직 재팬 '톱 100' 15위 등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도쿄돔 팬미팅의 화제성은 국내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도 이어졌다. 이 곡은 벅스 일간 차트에서 이틀(7월 2~3일) 연속 왕좌를 지켰고, 멜론 '톱 100'에서는 최고 순위 8위(4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치솟았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역시 해당 차트에 모두 순위권에 들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팬미팅의 여운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는 오는 6일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4'(THE MUSIC DAY 2024)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