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5개월 만에 42억 불구 “20대 대역 쓰는 CF, 자신감 떨어져”(광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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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자신감 떨어진 경험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CF 찍으면 내가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대역이 있다. 정말 새하얗고 예쁜 20대를 모델로 쓰신다. 그러다 내가 딱 나오면 카메라 감독님, 조명 감독들이 분주해지신다. 우왕좌왕이다"라며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난 원래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 댔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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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자신감 떨어진 경험을 전했다.
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수발놈 광희 잡는 이효리 등장. 썰이 쉴새 없이 터지는 레전드 예능인(?)들의 티키타카|광집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효리는 "화보 현장에서 달라진 점은 나보다 다 젊은이들이라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 나보다 젊다"라며 "CF 찍으러 가면 친구들과의 식사, 술자리 신에 20대 애들을 부른다. 친구를 부를 거면 40대를 불러야지 왜 20대를 부르냐고. 현장에서는 친구같지 않고, 괴리가 많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효리는 "CF 찍으면 내가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대역이 있다. 정말 새하얗고 예쁜 20대를 모델로 쓰신다. 그러다 내가 딱 나오면 카메라 감독님, 조명 감독들이 분주해지신다. 우왕좌왕이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는 "나 그거 보면서 진짜 'CF도 그만해야 하나?' 생각했다. 현장에서 '저 사람들 다 나만 늙었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막 이런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난 원래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 댔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11년 만에 상업광고에 복귀한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귀 5개월만에 CF로 42억 번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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