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야, 사람이야?” 에스파 윈터 단발병 부르는 금발 여신 ‘예쁨 주의보’

권미성 2024. 7.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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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4일 윈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私見た?"(나 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윈터는 지난 3일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컬래버 OST '처음 본 순간'을 발매했다.

에스파 윈터와 역대급 호흡을 선보이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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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파 윈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에스파 윈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4일 윈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私見た?"(나 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금발 헤어를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메이크업은 복숭아를 떠올리게 만드는 과즙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윈터는 볼에 반창고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꾸 사겨줄 것도 아니면서 이러면 곤란해", "예쁨 주의보. 예쁨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와 레전드다 민정이", "민정이 너무 예뻐,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 "윈터가 대통령 하자", "헤메코 찰떡이야 민정아" 등의 윈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윈터는 지난 3일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컬래버 OST '처음 본 순간'을 발매했다. '사랑의 하츄핑' 콜라보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에스파 윈터와 역대급 호흡을 선보이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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