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요아정'과 협업한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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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대세 브랜드 '요아정'과 협력을 통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업계 최대인 60여개 이상의 음식 IP(지식재산권)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요아정'과 손잡고 지난 4일 요아정의 베스트 플레이버를 적용한 '요아정)딸기초코쉘요거트바'를 출시했다.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딸기시럽, 초코코팅, 딸기후레이크토핑을 결합한 아이스크림 바 타입 상품이다. 가격은 2500원이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꿀,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GS25는 요아정의 베스트 플레이버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7월 말에는 벌집꿀을 추가할 수 있도록 파르페 타입의 아이스크림과 그릭요거트에 꿀그래놀라를 토핑한 유제 상품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주용 GS25음용식품팀 MD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 상품을 기획했다"며 "즐겁게 먹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