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운전자 없는 표류 어선 신고…실종자 수색 중

김혜인 기자 2024. 7.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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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이 어선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전남 완도군 대창2구 인근 해상에서 0.9t급 어선 A호가 사람이 없는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A호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휴대전화만 놓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운전자가 조업 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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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완도해경이 5일 오전 전남 완도군 대창2구 인근 해상에서 0.9t급 어선 A호에 탑승했다 실종된 운전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완도해경이 어선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전남 완도군 대창2구 인근 해상에서 0.9t급 어선 A호가 사람이 없는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A호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휴대전화만 놓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운전자가 조업 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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