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8체질 혁명, 태양인의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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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제 더는 '태양인은 없다'라는 주장을 해서도 믿어서도 안 된다고 말한다.
태양인(금체질)은 없는 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을 뿐이라는 것.
또한, 저자만의 체질 이론으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난 수많은 사람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태양인의 나라'를 헛된 소리로 치부하지 말고, 단 한 번이라도 선입관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이 책을 읽어보라.'라면서 '아마 상상하지 못했던 새롭고 충격적인 체질 의학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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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저자는 이제 더는 ‘태양인은 없다’라는 주장을 해서도 믿어서도 안 된다고 말한다. 태양인(금체질)은 없는 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을 뿐이라는 것. 이는 그간 알려진 체질 상식을 뒤흔드는 주장이다.
그만큼 이 책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단지 주장만 하고 있지는 않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태양인의 나라’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만의 체질 이론으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난 수많은 사람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혹시라도 이 책을 읽고, ‘태양인의 나라,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힘들다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체질에 관한 지식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민 누구나 흔히 챙겨 먹던 건강식품이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체질 의학과 관련된 기존의 지식이 있다면 머릿속에서 모두 지워버리라.’라고. ‘‘태양인의 나라’를 헛된 소리로 치부하지 말고, 단 한 번이라도 선입관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이 책을 읽어보라.‘라면서 ’아마 상상하지 못했던 새롭고 충격적인 체질 의학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두 번째 성과물이다. 저자의 베스트셀러 ‘가장 쉬운 8체질 자가진단’과 함께 읽어본다면 체질에 관해 좀 더 종합적인 이해가 가능하리라. 참고로 1권 개정판은 2024년 9월경에 출간 예정이다. //8체질연구소, 이상원, 19500원, 370쪽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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