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헌혈하면 군산사랑상품권 지급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가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헌혈 권장 사업에 나선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6일부터 관내 혈액관리기관에서 헌혈한 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의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상품권 지원을 통해 고등학교와 군부대 등 단체 헌혈 위주의 유형에서 중장년층으로 확산하고 헌혈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해 헌혈 활성화와 헌혈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헌혈 권장 사업에 나선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6일부터 관내 혈액관리기관에서 헌혈한 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의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감소로 혈액수급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상품권 지원을 통해 고등학교와 군부대 등 단체 헌혈 위주의 유형에서 중장년층으로 확산하고 헌혈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해 헌혈 활성화와 헌혈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김건희 여사 "대국민 사과하겠다" 문자 '읽씹' 의혹 제기
- "보신탕 식당 추천"…美대선 무소속후보, 한국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주장 고수…'역주행' 물음표
- 10분간 58개 '순삭'…美 핫도그 먹기대회 새 챔피언 탄생
- "보직 박탈은 횡포"…박정훈 대령 해임취소 소송, 1년째 '제자리'
- "희귀병 딸, 의사가 필요해요"…엄마의 절규[노컷브이]
- 英총선, 노동당 압승 전망…스타머 대표 "노동당 신뢰 감사"
- "저녁 8시 이후 행사 피하고 더 자야"…바이든 또 발언 논란
- '시청역 참사' 첫 피의자 조사…"브레이크 딱딱" 급발진 주장
- 필리버스터 종료 두고 우원식-與 '벤치 클리어링' 벌어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