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남서 알루미늄 주물 공장 화재

임성현 기자(=밀양) 2024. 7. 5.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0시 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 이후 약 4시간 40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화재로 공장 내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사무동과 인접 공장 건물 2개 동이 부분적으로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 1개 동 전소, 인명피해 없어
▲밀양 하남읍 알루미늄 주물 공장 화재.ⓒ경남소방본부
5일 오전 0시 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은 화재 이후 약 4시간 40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화재로 공장 내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사무동과 인접 공장 건물 2개 동이 부분적으로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