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빠TV도 온다...‘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
-시니어주택 전문가, 23만 유튜버 공빠TV와 콜라보 통해 특별강연 개최
-7월 13일(토) 11시 견본주택에서 실시... 선착순 100명 사전 예약 받아
내년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실버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니어주택 전문가로 불리는 공빠TV와의 콜라보 특별 강연을 진행해서다.
실제 공빠TV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니어주택 시장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통한다. 공빠(문성택), 공마(유영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수만 무려 23만 여 명에 이르고, 공공, 임대, 실버타운 등 시니어 세대의 주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와 공빠TV가 함께하는 특별 초청강연은 100명을 초대해 7월 13일 토요일 의왕시 백운밸리(학의동) 일원에 마련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견본주택에서 "행복한 노후, 현명한 실버타운 고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참석자는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관계자는 "시니어주택에 대한 선명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공빠TV가 택한 곳이라는 점에서 또 다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강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직접 시행 및 운영하는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임대형 실버타운이다. 전용 61㎡·84㎡ 총 536가구(2단지 211가구 / 1단지 3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분양형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가 복합개발돼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단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을 위한 실버타운 ‘스위트’와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동시에 개발해 대규모 단지를 구성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이 계획돼 있다. 이는 월드컵경기장 2개에 버금가는 약 1만1000㎡(구 3500여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에 5성급 호텔 마감수준으로 설계돼 있다.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을 연계해 액티비티 활동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부모, 자녀와 손자녀까지 3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다.
또한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도입된다. 실버타운 입주민을 위한 365일 식사 서비스는 기본이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 하우스키핑, 호텔식 컨시어지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다. 입주민은 프리미엄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실제 단지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의 홍보관에는 가족 단위 고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관계자는 "실버타운인 스위트의 경우는 먼저 공급된 2단지 211가구가 완판에 임박했고, 추가로 공급 중인 1단지 325가구의 선착순 계약도 연일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분양형 오피스텔 역시 노부모와 인근거리에서 거주를 원하는 자녀들의 계약이 꾸준하게 이뤄지면서 완판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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