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AI 활용 게임 상용화 ‘박차’…신진우 교수팀과 협업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7.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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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내 아트 어셋(Asset)의 고품질화 ▲게임 아트 어셋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 ▲게임 용어 전반 다국어 텍스트 생성 및 검수 등을 핵심 과제로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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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지난달 11일 원유니버스와 함께 생성형 AI 활용 게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게임 콘텐츠 제작에는 현재 원유니버스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신진우 교수 연구팀이 합류한다.

신진우 교수는 카이스트의 ‘김재철 AI 대학원’과 ‘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좌 교수다.

AI, 기계학습, 딥러닝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기계학습·AI 분야 학회에 공개한 논문 수로 2020년 기준 전세계 8위를 기록한 세계적 AI 석학이다.

액션스퀘어는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내 아트 어셋(Asset)의 고품질화 ▲게임 아트 어셋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 ▲게임 용어 전반 다국어 텍스트 생성 및 검수 등을 핵심 과제로 협업할 계획이다.

백두산 액션스퀘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액션스퀘어에서 개발 중인 비공개 신작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상용화 할 계획이다”며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인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협업하며 축적된 AI 활용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현재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및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 PC 게임 ‘던전스토커즈’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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