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성균관대 마케팅학회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실전 마케팅학회 'SCAN(스캔)'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티웨이항공이 성균관대학교 마케팅 학회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20대들의 마케팅 및 기획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는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실전 마케팅학회 ‘SCAN(스캔)’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아이디어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 공모 가이드 준수율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했으며, 이를 통해 선별된 최종 두 팀에게는 상장과 일본 및 동남아 국제선 왕복 항공권(1인 1매)을 수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기획 분야에서는 홈페이지/모바일웹/앱 화면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6팀(이채윤, 정도윤, 임세연 학생), 마케팅 분야에서는 티웨이항공 온라인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4팀(원윤재, 이은서, 김하빈 학생)이 1위를 차지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항공 소비자의 입장에서 쉽고 편리한 정보 전달을 강조한 콘셉트로 좋은 평을 얻었다.
티웨이항공은 산학협력 프로젝트 외에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에 참여해 공항 서비스 분야 일 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항공업 진로 탐색 및 실무 경험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갖춘 마케팅 인재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티웨이항공과 함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정도 미국행 때 ‘픽’…패셔니스타는 하나쯤 가진 ‘이 가방’[누구템]
- "형이 가족같아서...보고싶다" 400만 유튜버, 시청역 유족 조문
- 반포 자이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우수수’…“주인 찾았다”
- “아무도 없어, 한 번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편의점주, 징역 3년
- "형이 가족같아서...보고싶다" 400만 유튜버, 시청역 유족 조문
- “아는 아저씨였어” 황산 테러 당한 6세…경찰은 무시했다 [그해 오늘]
- ‘출산하는 성모상’, 어떤 모습이길래…“신성모독” 파손됐다
- '편스토랑' 김재중, 친누나만 8명…20세 차이 큰누나 최초 공개
- “원수 갚고 따라가겠다”…‘단역배우 자매 사건’, 母의 울분
- '나솔사계' 20기 정숙 "영호와 이별…새벽 4시까지 집앞서…경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