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 누적 매출 100억 돌파

한수연 2024. 7.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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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이 단일 게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서고 누적 매출도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이란 지식재산권(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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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이 단일 게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개발 스튜디오인 오븐게임즈가 개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서고 누적 매출도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현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이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규모는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이란 지식재산권(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전 세계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유저 2억명을 자랑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동 조작과 게이머 간 협동 경험을 앞세웠다"며 "모바일 시장에서 신선한 장르적 도전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했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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