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대통령실에 현안사업 지원 건의

[KBS 청주]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어제 대통령실을 방문해 충북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만나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과 청남대에 친환경 도선 운항을 위한 규칙 개정 등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충북의 현안 사업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건의한 사업이 최대한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