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강렬한 아우라…'시리어스'하게 돌아온다

▲ FT아일랜드 이홍기.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FT아일랜드가 FT아일랜드답게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FT아일랜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시리어스' 인사이드 버전 두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같은 버전의 첫 번째 재킷 포스터와 달리, 고정관념을 깨부순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FT아일랜드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깨부서진 와인잔, 조각상, 장미화병을 배경으로 결연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 FT아일랜드가 새 앨범으로 거침없이 보여줄 음악에 이목이 쏠린다.

FT아일랜드는 7월 10일 정규 7집 '시리어스'를 발표한다. 더블 타이틀곡 '시리어스', '번 잇'을 내세운다.

'번 잇'은 심플하게 반복되는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강렬한 보이스에 이어지는 나른한 분위기의 코러스 멜로디가 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을 가진 곡이다. 지난달 2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 FT아일랜드 최민환.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 FT아일랜드 이재진.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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