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집중호우 우선 대응 AI 프로그램 개발
박지은 2024. 7. 5. 09:27
[KBS 대전]집중호우 시 인명구조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됩니다.
충남소방본부는 과거 구조활동 기록, 기후, 지형과 사망자 발생 지역, 소방 출동 확률을 분석해 위험도를 색깔별로 나타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세안'을 개발해 다음 달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해당 프로그램 개발에 따라 신고가 급증하는 집중호우시 효율적으로 소방대와 구조대를 운영해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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