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수습하던 60대 사망

권혜민 2024. 7.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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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차량에 치인 6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2.5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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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차량에 치인 6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2.5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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