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윤형근_담담하게'…BTS멤버 RM 헌정곡 쓴 거장

이재규 기자 2024. 7.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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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한국 미술계의 거장 고 윤형근 작가의 '윤형근_담담하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윤형근 작가의 작품은 간결하고 강렬한 미적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윤 작가는 1928년 청원군 미원면에서 태어나 청주상고에서 안승각 선생의 지도를 받아 예술적 재능을 주목받았고 이후에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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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까지
'윤형근_담담하게' 전시 포스터(청주시 제공).2024.7.5/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한국 미술계의 거장 고 윤형근 작가의 '윤형근_담담하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29일까지 열리며, 1960년대 초기 작품부터 2000년대 대표 작품, 국내 미공개 작품 등 총 24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디지털화한 윤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윤형근 작가의 작품은 간결하고 강렬한 미적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정규 앨범 1집 'Indigo(인디고)'의 첫 번째 트랙 'Yun(윤)'에 윤형근의 육성을 담은 헌정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 작가는 1928년 청원군 미원면에서 태어나 청주상고에서 안승각 선생의 지도를 받아 예술적 재능을 주목받았고 이후에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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