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인천공항서 주차 로봇 '파키' 실증 운영

이창훈 기자 2024. 7.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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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 로봇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10월부터 주차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을 거쳐 파키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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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공시설 주차 로봇 첫 적용 사례
[서울=뉴시스]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오른쪽),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업무협약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HL만도)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 로봇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10월부터 주차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을 거쳐 파키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포부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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