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X엔플라잉, 뭉쳤다…8월 17일 합동 콘서트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와 엔플라잉(이승협, 유회승)이 특별한 콘서트를 위해 뭉쳤다.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BTOB X N.Flying' 콘서트가 오는 8월 1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투비와 엔플라잉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콘서트 'LIVE ON BTOB X N.Flying'는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개최에 앞서 인터넷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비투비와 엔플라잉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서트 'LIVE ON'은 바른손에서 주최하는 문화공연이자 한계없는 장르, 남녀노소 구분 없는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킬 맞춤형 공연으로 'LIVE ON BTOB X N.Flying'를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IVE ON'을 통해 역대급 합동 콘서트를 펼치게 된 비투비와 엔플라잉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압도적인 라이브, 오감을 자극할 명품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를 녹여낸 한여름의 오아시스 같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치열한 피켓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LIVE ON BTOB X N.Flying' 콘서트는 오는 8월 17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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