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가주름 보톡스 부작용 “눈웃음 없어져, 레이저도 실패”(광집사)

이슬기 2024. 7.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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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시술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수발놈 광희 잡는 이효리 등장. 썰이 쉴새 없이 터지는 레전드 예능인(?)들의 티키타카|광집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효리는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보톡스는 패스했다"라며 "또 피부 리프팅 되는 레이저 시술을 제주에서 몇 번 해봤다. 근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효과가 없는 거다. 아무 효과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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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풀무릉도원’
채널 ‘풀무릉도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시술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수발놈 광희 잡는 이효리 등장. 썰이 쉴새 없이 터지는 레전드 예능인(?)들의 티키타카|광집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효리는 "난 원래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 댔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한 번 맞아본 적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맞는 순간 눈이 안 웃어 지더라고.

이효리는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보톡스는 패스했다"라며 "또 피부 리프팅 되는 레이저 시술을 제주에서 몇 번 해봤다. 근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효과가 없는 거다. 아무 효과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광희는 "이효리는 그냥 자연 그대로가 제일 아름답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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