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화인가 스캔들’ 출연...고윤과 케미 기대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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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지가 디즈니+의 가장 치명적인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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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사진ㅣ써브라임
배우 김윤지가 디즈니+의 가장 치명적인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김윤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화인가 스캔들’은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 ‘최고의 사랑’ 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을 높게 평가받으며 흥행작들을 선보인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로맨스로 주목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김윤지는 코스모 그룹의 딸로 화인가의 둘째 아들 ‘김용민(고윤 분)’의 아내이자 화장품 회사 코스모 코스메틱의 대표 ‘서지연’ 역할을 맡아 특유의 고저스한 매력과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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