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원피스가 대세" LF 헤지스, 무더위에 매출 120% 늘었다

이준호 기자 2024. 7. 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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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HAZZYS)'가 여름 원피스 매출이 전월 대비 120% 급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통기성 좋은 원단과 실루엣의 여름 원피스 수요가 높아지면서, 6월 한 달간 헤지스 여성의 '피케 원피스' 매출은 전월 대비 120% 급격한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피케 원피스 매출 호조로 헤지스의 원피스 카테고리 전체 매출 역시 같은 기간 70%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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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F '헤지스(HAZZYS)'가 여름 원피스 매출이 전월 대비 120% 급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5일 밝혔다.2024.07.05.(사진=LF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LF '헤지스(HAZZYS)'가 여름 원피스 매출이 전월 대비 120% 급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통기성 좋은 원단과 실루엣의 여름 원피스 수요가 높아지면서, 6월 한 달간 헤지스 여성의 '피케 원피스' 매출은 전월 대비 120% 급격한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피케 원피스 매출 호조로 헤지스의 원피스 카테고리 전체 매출 역시 같은 기간 70% 증가세를 기록했다.

헤지스는 이번 24S·S(봄·여름) 시즌, 여성 아이코닉 원피스 품목을 다채롭게 늘렸다.

스타일링 목적과 취향에 따라 ▲클래식(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과 긴 기장으로 체형 커버 가능) ▲슬림(무릎까지 오는 기장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가 포인트) ▲플리츠(클래식한 피케 드레스에 우아한 플리츠 주름을 매치해 고급스러움 강조) ▲플레어(가벼운 활동감의 플레어 스커트 라인으로 스포티룩으로도 활용 가능) 등 총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을 세분화 했다.

아이코닉 외 원피스 품목의 소재 또한 다양해졌다.

소재는 경량 피케 원단, 시어서커 원단 등 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소재를 앞세웠다.

또 기본 컬러 외에도 '플라워', '체크' 등 다양한 패턴 원피스를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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