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국대 GK 김승규 드디어 복귀 보인다... 6개월 재활 이겨내고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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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이 된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4·알샤밥)가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승규는 4일(한국시간) 소속팀 알샤밥의 SNS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결국 김승규는 대회를 중도 하차해야 했다.
알샤밥 팬들은 댓글을 통해 "보고싶다"며 김승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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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는 4일(한국시간) 소속팀 알샤밥의 SNS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앞서 김승규는 지난 1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마치고 훈련 도중 안타까운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결국 김승규는 대회를 중도 하차해야 했다. 당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골을 넣고 김승규 유니폼을 번쩍 들어 보이는 감동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가 됐다.
이후 6개월의 긴 재활을 이겨내고 복귀 시점을 잡고 있다. 알샤밥 팬들은 댓글을 통해 "보고싶다"며 김승규를 응원했다.
난 2006년 울산현대(현 HD)에서 프로 데뷔한 뒤 비셀 고베(일본), 가시와 레이솔(일본)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샤밥에서 뛰고 있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지난 달 김승규는 모델 김진경과 결혼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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