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 등 전남 해수욕장 11곳 주말 개장

[KBS 광주]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 전남지역 해수욕장 11곳이 이번 주말 개장합니다.

올 여름 전남에서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모두 58곳으로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에는 전남지역 해수욕장 57곳에 6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해수욕장 개장을 전후해 순찰을 강화하고 수상 안전요원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