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교체 작업하던 터널 입구서 화물차·버스 추돌…1명 사망·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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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교체 작업 중이던 터널 입구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광비 터널 입구에서 정차해 있던 고속버스를 뒤따라오던 4.5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터널은 비상 전등 교체 작업을 위해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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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교체 작업 중이던 터널 입구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광비 터널 입구에서 정차해 있던 고속버스를 뒤따라오던 4.5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터널은 비상 전등 교체 작업을 위해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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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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