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 "저작권 등록 1285곡…저작권료 대기업 간부 연봉급"('미스터로또')

장진리 기자 2024. 7.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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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넘사벽 저작권료를 공개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녹화 당일 저작권 등록된 곡이 1285개라고 밝힌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저작권료가 3년 전에는 대기업 연봉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승진해서 대기업 고위 간부급 연봉 수준이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억 소리나는 '저작권 만수르'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저작권료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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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혼수상태. 제공| TV조선 미스터로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로또'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넘사벽 저작권료를 공개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녹화 당일 저작권 등록된 곡이 1285개라고 밝힌다.

'그 강을 건너지마오', '찐이야', '단짠' 등 듣기만 해도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히트곡이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손에서 탄생한 것.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저작권료가 3년 전에는 대기업 연봉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승진해서 대기업 고위 간부급 연봉 수준이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억 소리나는 '저작권 만수르'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저작권료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노래 대결에 나선 톱7 진 안성훈은 인간 뽀로로의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일주일 내내 다른 안경을 끼는 것은 물론, 무려 녹화 중에도 안경을 바꿔 끼며 안경 만수르 모습을 과시한다고.

톱7 나상도는 "안성훈에게 안경은 양말, 속옷과 같은 존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부캐로 가수를 꿈꾸고 있다"라고 밝혀 대결 상대 안성훈을 긴장하게 한다. 두 사람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다. 지난 대결에서는 안성훈이 100점으로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완벽히 꺾었던 바 있어 재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미스터로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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