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호와 정숙의 재결합...“35가지 조건과 결혼·자녀 문제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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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서 20기 영호와 정숙의 재결합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호-정숙 커플의 다이나믹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정숙은 영호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고, 영호는 그때 정숙에게 35가지의 조건을 제시하며 재결합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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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서 20기 영호와 정숙의 재결합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호-정숙 커플의 다이나믹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정숙은 한강 데이트 중 발리 여행 계획이 영호의 비행기표 취소로 무산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영호는 “그때는 최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발리 여행을 계획했던 두 사람은 출발 3주 전 큰 싸움을 했고, ‘다신 보지 말자’는 말이 오가며 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해 영호는 혼자 발리로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영호가 제시한 35가지 조항에는 ‘일주일에 2~3일 각자 시간 갖기’, ‘우리 사이의 일은 너무 많은 곳에 얘기하지 말기’, ‘술 만취되지 않기’, ‘관종 게시물 올리지 않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정숙은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고 재결합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나는 솔로’ 추억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장을 찾았고, 영호는 “내가 결혼이라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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