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오토바이 배달 기사 입건

김혜인 기자 2024. 7.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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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던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륜차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로 이륜차 배달 기사인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편도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8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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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무단횡단하던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륜차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로 이륜차 배달 기사인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편도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8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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