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컴백' 엔싸인, 거친 매력담긴 '타이거' 콘셉트 포토 공개

김진석 기자 2024. 7.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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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매력적인 악동으로 변신한다.

엔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타이거'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는 오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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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엔싸인이 매력적인 악동으로 변신한다.

엔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거'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의 악동 같은 매력이 담겼다. 복고풍의 교복을 입은 엔싸인은 각자 다른 레이어드 착장과 액세서리로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엔싸인은 전작 '해피 앤드(Happy &)'를 통해 대체 불가한 청량 파워를 보여준 바 있어 180도 다른 이번 변신에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타이거'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엔싸인의 이번 컴백은 전작 활동이 마무리된 5월 이후 2개월 만으로, 계속되는 열일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엔싸인은 앞서 '해피 앤드', '펑크 잼',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3개월간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오랜 소통을 펼쳤다.

이후에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출연해 데뷔 첫 '케이콘' 무대를 꾸몄고,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는 오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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