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현장교사 의견 청취

권형진 기자 2024. 7.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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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전면 도입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현장 교사, 시도 교육청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현재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시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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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전면 도입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현장 교사, 시도 교육청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현재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시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디지털교과서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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