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시 가로수길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구'

정수연 2024. 7. 5.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서울시 '2024년 우수관리 가로수길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길을 따라 나무나 꽃을 심는 정원형 띠녹지 조성, 가로수 보호시설 전담반 운영, 주민이 참여하는 녹지관리 봉사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동네 구석구석에 오아시스 같은 가로수길을 조성해 도시 품격을 높이고 꽃과 나무,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중로 가로수길 [서울 영등포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서울시 '2024년 우수관리 가로수길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영중로(영등포시장역∼당산중학교앞 교차로) 일대 가로수길이 계절마다 다른 경관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길을 따라 나무나 꽃을 심는 정원형 띠녹지 조성, 가로수 보호시설 전담반 운영, 주민이 참여하는 녹지관리 봉사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동네 구석구석에 오아시스 같은 가로수길을 조성해 도시 품격을 높이고 꽃과 나무,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