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내달 31일까지

장인수 기자 2024. 7.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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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전담반을 꾸려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원평유원지, 사내리 조각공원 등 7곳에서 물놀이 계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

보은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도 펼친다.

군은 앞서 물놀이 안전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안전 관리지역 안내표지판, 부표 등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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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반 꾸려 순찰·계도 활동 나서
안남호 보은부군수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인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전담반을 꾸려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원평유원지, 사내리 조각공원 등 7곳에서 물놀이 계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

보은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도 펼친다.

군은 앞서 물놀이 안전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안전 관리지역 안내표지판, 부표 등을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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