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산직' 현대차, 기술인력 뽑는다.. 자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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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상반기(1~6월)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이어 하반기(7~12월)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후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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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부문서 모집…서류 16일 오후 5시까지
인적성·면접 등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 발표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 1차 면접 △10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 등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한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후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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