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원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논의

김수현 2024. 7.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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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내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해 현장 교사,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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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내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해 현장 교사,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디지털교과서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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