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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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는 4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유성구의회는 12일까지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비롯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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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대전시 유성구의회는 4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후반기 의회에 주어진 2년은 의회가 가장 의회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3개 상임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각 상임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오후에는 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이명숙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박석연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에 이희환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으했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양명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이희래 의원을 선임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유성구의회는 12일까지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비롯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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