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공공부문, '어린이 보건의료의 날' 행사 개최

박희석 2024. 7.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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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4일 오후 2시 개원 5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개최했다.

특히 대전지역암센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늘봄나래),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공공보건의료과 총 5개 부서가 함께 참여해 충남대병원이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들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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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4일 오후 2시 개원 5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원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취약 계층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환아 및 보호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희망 메시지 트리꾸미기, 암 예방 수칙 스티커 붙이기, 희귀질환 관련 퀴즈 맞히기 등 여러 프로그램과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지역암센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늘봄나래),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공공보건의료과 총 5개 부서가 함께 참여해 충남대병원이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들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4일 개원 5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진행했다.[사진=충남대병원]

조강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우리 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은 10개의 전문센터와 공공보건의료사업실로 구성되어 탄탄한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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