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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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 남자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회전에서 277위 제이컵 펀리(영국)를 3-1(6-3, 6-4, 5-7, 7-5)로 제압했다.
여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85의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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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 남자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회전에서 277위 제이컵 펀리(영국)를 3-1(6-3, 6-4, 5-7, 7-5)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47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16강 도중 무릎을 다쳤으며 8강전을 기권하고 수술을 받았다. 윔블던은 수술 이후 첫 출전 무대. 조코비치가 윔블던에서 정상에 오르면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인 25회 우승을 달성한다.
여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85의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최근 2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비옹테크는 35위 율리야 푸틴체바(카자흐스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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