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합류

이준호 기자 2024. 7. 5.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 남자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회전에서 277위 제이컵 펀리(영국)를 3-1(6-3, 6-4, 5-7, 7-5)로 제압했다.

여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85의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 AP뉴시스

세계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 남자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회전에서 277위 제이컵 펀리(영국)를 3-1(6-3, 6-4, 5-7, 7-5)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47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16강 도중 무릎을 다쳤으며 8강전을 기권하고 수술을 받았다. 윔블던은 수술 이후 첫 출전 무대. 조코비치가 윔블던에서 정상에 오르면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인 25회 우승을 달성한다.

여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85의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최근 2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비옹테크는 35위 율리야 푸틴체바(카자흐스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