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정협의회 개최…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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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글로벌 허브도시 △남부권 혁신성장거점 도약 △지역경쟁력 강화 △시민행복도시 조성 등 4개 분야 15개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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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글로벌 허브도시 △남부권 혁신성장거점 도약 △지역경쟁력 강화 △시민행복도시 조성 등 4개 분야 15개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 내년도 국가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핵심 국비 사업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되는 사업으로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 간 건설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사직야구장 재건축 △글로컬대학30 육성 지원 등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와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은 '부산시민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로서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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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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