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차전지 지원사업'은 대학이 첨단산업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인재양성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가된 분야인데, 전국에서 ▷전남대 ▷한양대(ERICA) ▷국립부경대가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남대는 지역과 유형에 관계없이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과 계획을 평가받아 이같이 선정되면서, 연간 2억 원의 광주시 대응투자를 포함해 연간 35억 원씩, 4년 동안 1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따라 전남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글로컬 인재를 공급하고, 선순환적이며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 순환 소재 신산업을 조성하며, 우수한 학사 인력을 배출하는 인력양성 교육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학과와 협력해 순환소재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마이크로 트랙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차전지 지원사업’은 대학이 첨단산업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인재양성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가된 분야인데, 전국에서 ▷전남대 ▷한양대(ERICA) ▷국립부경대가 선정됐다.
김재국 사업단장은 “전남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신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욕 먹고 퇴출될 뻔한 '그 발언'…"빼달랬는데 PD가 안빼줬다"
- 솔비, 15㎏ 다이어트 후 근황…"몰라보겠네"
- 허웅 前여친 ‘청담동 아파트’는 전세…유흥업소女 의혹에 등기부등본 공개
-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초등 6학년인데 키 170cm 넘었다
- 신동 “SM 주식 최고치에 팔아 집 샀다…멤버 중 최고 부자는 이특”
- "일반인 사지 모는 쓰레기 방송"…'나는 솔로' 출연자, PD 저격
-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아이들 체벌? 단 한번도 없었다”…“아이들 일상 돌려달라” 호소
- '채상병 특검' 막겠다더니…입 벌리고 잔 與의원들
- “통행 막아 죄송합니다”…태국서 ‘통큰 보상’ 블랙핑크 리사, 무슨 일?
- "숙녀분이 계산"…민희진, 스페인서 팬 술값 대신 내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