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BPA,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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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8~12일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4년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항만안전 캠페인, 합동 점검, 항만 안전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유관단체, 항만하역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열어 항만 종사자에게 폭염대비 예방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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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8~12일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4년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항만안전 캠페인, 합동 점검, 항만 안전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유관단체, 항만하역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열어 항만 종사자에게 폭염대비 예방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산업안전보건의 달'과 연계해 항만 안전관계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오는 1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항만 안전 정책 방향, 지난해 안전사고 현황 및 분석, 항만 위험물 취급 하역작업 안전관리,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인천·광양 등 다른 항만의 항만안전점검관과 함께 국내 최초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합동 점검하고, 항만 스마트화에 따른 작업환경 변화,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해수청은 7월 한달간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에 대비해 항만시설과 항만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집중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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