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비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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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5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20여명이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현충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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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5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20여명이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순국선열들의 지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임직원들도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현충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또한 분기별로 환경정화 활동, 김치 배달, 헌혈, 녹색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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