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비 활동 펼쳐

김기태 기자 2024. 7. 5.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5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20여명이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현충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5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20여명이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순국선열들의 지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임직원들도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현충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또한 분기별로 환경정화 활동, 김치 배달, 헌혈, 녹색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