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60대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져

송재원 jwon@mbc.co.kr 2024. 7.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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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신평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던 2.5톤 화물차 운전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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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신평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던 2.5톤 화물차 운전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2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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